저는 1969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정직함을 배워온 전인택입니다. 어린 시절 산과 들을 누비며 농사와 음식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, 이러한 경험은 자연스럽게 식품 산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.
식품회사에 몸담은 지도 벌써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. 그동안 품질관리, 유통, 영업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‘좋은 먹거리’가 사람들의 건강과 일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깨달았습니다. 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은 제 업무의 가장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.
성실함과 책임감은 저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.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, 결과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동료들과 신뢰를 쌓아왔습니다. 또한 변화하는 식품 트렌드와 시장 환경에 발맞춰 배우고 성장하는 데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.
앞으로도 제가 쌓아온 경험과 진심을 바탕으로,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전하는 일에 기여하고 싶습니다. 어릴적 아버지에게 배운 정직함과 끈기를 잊지 않고,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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